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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교동에서 운영
게임 테마 식음료·굿즈 판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IP를 활용한 팝업 카페 '커피스토펠레스'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서교동 카페 '판타지트'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방문 후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팝업 카페는 외부와 내부 공간이 각각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다. 외부는 게임 내 테마 이벤트인 '가온 여름 축제'를, 내부는 '메이드 카페'를 콘셉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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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카오게임즈] |
내부에서는 게임 속 정령들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식음료를 판매하며, 구매 시 '에버소울' 정령들이 그려진 특전 '띠부씰'을 증정한다. 2층에는 미공개 게임 콘셉트 아트 전시장과 개발진 응원 메시지 보드가 설치된다.
카페 외부에서는 '운세 뽑기' 이벤트와 정령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에버소울' 오프라인 행사 최초로 인게임 굿즈를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디오라마 아크릴 스탠드', '에덴 갓 탤런트 그래픽 티셔츠', '머그컵', '캐릭터 떡 메모지' 등 다양한 한정 제작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에버소울' 팝업 카페 '커피스토펠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