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석판 3종 도입… 캐릭터 능력치 강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16인 레이드 '폭군의 안식처'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폭군의 안식처'는 16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타락한 신수 '두아카'를 물리치는 파티 던전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독특한 스킬 액션 패턴과 환경적 요소를 활용한 협동 공격이 주요 재미 요소"라며 "QTE 액션과 협동 제압 연계로 특별한 레이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하는 '축복의 석판'에 신규 석판 3종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정 미션 완료 시 '추석 특별 선물 꾸러미'를 지급하며, 이를 통해 '맛있는 달 과자', '탑승물 11회 선물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맛있는 달 과자'는 사용 시 30분 동안 방어력, 명중, 일반 공격 피해율이 증가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의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리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