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소방 로고. [사진= 조은정 기자]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23일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전 4시 46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하고 있던 A씨(60·여성)가 사망했다.
화재는 발생한 지 48분 만에 오전 5시 34분쯤 진화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주택 내부에는 A씨 혼자 있었고 함께 거주하던 아들은 외출 중이었다.
경찰 등은 범죄와의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