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3일 오전 8시57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광평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잔불 정리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29명과 소방장비 18대가 현장에 도착해 건물과 비닐하우스가 타고 있어 LPG 가스통 등 안전조치를 완료하며 화재 진압에 주력했다.
소방대는 1시간 20분쯤 초진에 성공하고 잔불 정리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비닐하우스와 건물 등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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