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 대합면은 최근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린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대합면 주민자치회가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합면 주민자치회는 '대합면 한마음 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분야에 참가해 트로트를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합창으로 재해석해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노기현 면장은 "이번 수상은 대합면 주민들의 열정과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합면 한마음 합창단이 지역의 다양한 공연과 행사에 참여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