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서울 지타워에서 '제22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게임과 사회의 연결'을 주제로 1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혜린 더브릭스게임즈 대표가 '소셜임팩트, 게임으로 전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대표는 '자살 예방'을 다루는 소셜임팩트 게임 개발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박진우 EBS 편성기획부 PD가 '방송이 묻고, 게임이 답하다'를 주제로 게임에 대한 시각의 변천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출범 이후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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