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 청와대 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4 청와이웃(Around Cheongwa)'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주말에 서촌과 북촌의 과거와 오늘을 함께 살피는 청와대 권역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청와대 전경. pangbin@newspim.com |
가상 관광객 6인의 캐리어 전시 및 여행가방 꾸리기 참여형 전시는 11월13일부터 12월30일까지 이어진다. 청와대 권역 여행을 위해 각자의 여행 가방을 꾸리고, 개인별 여행 취향을 SNS로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다.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을 위한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는 11월15일부터 12월20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청와대 사랑채 1층 트래블 라운지에서 열리며 향수 조향, 보자기 아트, 자개공예, 비누 만들기, 단청채색 등을 할수 있다.
스탬프투어 이벤트는 11월13일부터 12월30일까지이며 주변 상권을 위해 청와대 사랑채에서 월별 테마가 있는 할인 패스권을 배포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사랑채 누리집(cwdsarangcha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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