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스웨덴, 노인 돌봄 어떻게…"집, 돌봄 주요 플랫폼으로 발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복지부 공동취재단, 스웨덴 리딩예시 방문
스웨덴, 한국보다 앞서 장기요양체계 정비
리딩예시, 다양한 주택 운영…집에서 '돌봄'
홈 케어 비용, 월 3만원~33만원…선택 따라
린다 로프퀴스트 "예방적 책임도 있어야"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우리는 집을 미래의 노인 돌봄의 주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린다 로프퀴스트(Linda Lofquist) 스웨덴 리딩예시(Lidingö kommun) 장기요양 부서장은 지난 9월 30일 스웨덴 리딩예시 시청에서 보건복지부 공동취재단을 만나 노인 돌봄 체계 운영에 관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 스웨덴, 한국보다 앞서 장기요양체계 정비…3만원~33만원에 홈케어

스웨덴은 고령화가 일찍 진행된 국가다. 스웨덴 정부는 1992년 효율적인 노인복지정책을 위해 에텔개혁을 단행해 노인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기초자치단체로 이관하는 등 장기요양체계를 재정비했다. 

스웨덴의 리딩예시는 스웨덴 스톡홀름 동쪽의 지방자치단체다. 스웨덴에서 가장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리딩예시의 노인 돌봄 지원 담당자는 돌봄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필요성을 안내한다. 돌봄을 원하는 노인은 홈 케어 제공자, 가정간호 제공자를 선택할 수 있다.

린다 로프퀴스트(Linda Lofquist) 스웨덴 리딩예시 시청 장기요양담당 부서장이 9월 30일 복지부 공동취재단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자료=복지부 공동취재단] 2024.10.22 sdk1991@newspim.com

홈 케어 비용은 총 7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안전 경보 또는 도시락 배달을 받는다. 월 259SEK(한화 3만3833원)이다. 2단계는 안전 경보와 도시락 배달를 모두 받아 월 647SEK(한화 8만4517원)이다. 3단계는 일주일에 최대 3일, 하루에 한 번 가정 간호서비스를 받는데 891SEK(한화 11만6391원)를 내면 된다. 

4단계는 월 1411SEK(한화 18만4318원)을 내고 가정 간호를 주중 4~5일, 1일 1회 받을 수 있다. 5단계는 낮 시간동안 매일 가정 간호를 하루에 두 번 받는데 월1708 SEK(한화 22만3116원)를 낸다. 6단계는 낮과 저녁에 매일 재택 간호를 하루에 여러 번 받을 수 있고 월2003SEK(한화 26만 1651원)를 지불한다. 7단계는 낮, 저녁, 밤으로 매일 여러 번 재택 간호 간호를 받을 수 있고 월 2575SEK(한화 33만6372원)을 낸다.

리딩예시는 노인 돌봄을 위해 다양한 주택을 운영한다. 보호주택은 65세부터 신청할 수 있다. 24시간 미만의 서비스와 보살핌이 필요하지만 자신의 집에서 계속 생활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는 경우 입주할 수 있다.

노인주택 입주는 70세 이상만 들어갈 수 있다. 요양원은 영구적이고 광범위한 보살핌 등 가정 간호 서비스를 통해 필요를 충족시킬 수 없는 사람이 주로 입주한다.

로프퀴스트 부서장은 "우리는 국가 차원에서 노인 돌봄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수립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사회 서비스법'과 '국가 치매 전략'을 세운다"고 설명했다.

노인 돌봄 방법에 대해 로프퀴스트 부서장은 "우리는 문제 발생 후 개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방적인 역할도 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돌봄 체계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하고 독립성을 촉진하며 질병이 생겼을 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 직원 1명당 노인 5명~8명 담당…린다 로프퀴스트 "요양원보다 집에 돌아가고 싶어해"

리딩예시는 노인 돌봄 시스템을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첫 번째는 예방서비스로 시민들이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집을 미래 노인 돌봄의 주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집에서 청소, 세탁 요리 등 필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바기비(Baggeby)와 같은 중간 거주 시설도 설치했다. 노인들이 사회에 쉽게 접근하고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레스토랑, 카페, 체육관 시설 등이 있다. 24시간 간호가 필요한 노인을 위해 간호사들이 24시간 상주하는 요양원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셔터스톡]

로프퀴스트 부서장은 "한 직원이 5명에서 8명 노인을 담당한다"며 "이 직원들은 노인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고 그들(노인)은 요양원에 가는 것보다 집에 돌아가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인 맞춤형 접근 방식으로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는 직원들에게도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고 덧붙였다.

리딩예시의 돌봄 체계는 대부분 스웨덴 세금으로 충당된다. 사회서비스법에 따라 자치 단체의 세금을 통해 좋은 수준의 서비스와 돌봄이 제공된다. 애완동물 돌봄 서비스, 여가 활동 등 민간 부문은 추가 구매를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스웨덴은 한국과 같이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 고령화로 인한 노인 인구와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로프퀴스트 부서장은 복지 기술 개발 등 직원의 도움을 보완할 수 있는 도구를 찾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로프퀴스트 부서장은 "직원들이 우리 기관에서 일하고 싶어하도록 해야 한다"며 "젊은 세대들이 더 가치 지향적인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일터에서 중요한 기여할 수 있도록 조직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노인 돌봄 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