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지털교과서와 학교 교육 변화 논의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남구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관련한 교육 변화를 주제로 학부모와 학교, 지역사회의 참여를 촉진하는 '제10회 학부모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김아진 장학관과 문지희 교사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 교육의 혁신과 맞춤형 교육 실현 방안을 강의할 예정이다.
광주시 남구가 '제10회 학부모 교육 포럼' 을 22일 개최한다. [사진=남구] 2024.11.18 hkl8123@newspim.com |
김 장학관이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교실 혁신의 중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문 교사는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학습 맞춤화에 대해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남구 문화교육행사 앱이나 구청 교육체육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