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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위메이드, '앱 수수료 인하로 가속화될 수익성 개선' 목표가 53,000원 - 미래에셋증권

기사입력 : 2024년11월25일 10:14

최종수정 : 2024년11월25일 10:1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25일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앱 수수료 인하로 가속화될 수익성 개선'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위메이드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나이트크로우와 미르4 글로벌의 매출액 하향세 완화 트렌드를 반영한 25F 실적 전망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50,000원에서 53,000원(25F P/E 22배 유지)으로 상향. 레전드 오브 이미르(1Q25), 미르M 중국(1H25) 출시를 앞두고 있어 1분기 까지 신작 기대감이 지속 발생할 전망. 플랫폼 수수료 인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강력한 수익성 개선이 뒤따를 전망. 모바일 비중과 직접 퍼블리싱 비중이 높은 동사의 경우 앱 수수료가 17%로 인하되는 경우 10% 수준의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가 예상'라고 분석했다.


◆ 위메이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50,000원 -> 53,000원(+6.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2024년 11월 07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원 대비 6.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27일 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9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45,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53,000원을 제시하였다.


◆ 위메이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500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24년 11월 07일 발표한 흥국증권의 53,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8,500원 대비 9.3% 높은 수준으로 위메이드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9,000원 대비 -29.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위메이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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