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8분쯤 서천군 판교면 우라리에 위치한 우사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및 고추건조기, 냉장고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2시 8분쯤 충남 서천군 한교면 한 우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서천소방서] 2024.11.26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2시간 49분만인 오후 4시 5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창고 입구에 주차한 차량 배기구 발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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