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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해외기관 A주 리서치 9천회 돌파② '2대 투자방향'에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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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외자기관, A주 조사연구 9천회 돌파
해외자금의 중국자산에 대한 긍정 평가 방증
기관 관심 기술혁신∙첨단제조 '2대방향' 집중
관심 집중주 리스트, 기술주 투자기회 낙관론

이 기사는 12월 15일 오후 3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해외기관 A주 리서치 9천회 돌파① '2대 투자방향'에 포커스>에서 이어짐.

◆ 상위 40개 글로벌 기관, 중국주식 보유비중 '최고치'  

상하이 소재의 한 펀드기관 애널리스트는 "외자 기관이 조사연구를 진행한 A주 상장사 리스트는 여러 긍정적인 신호를 담고 있다"고 평했다. 중국 경제의 구조적 전환과 산업 고도화가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외국자본이 중국 시장의 하드테크(핵심 기술)와 첨단 제조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포진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Point72,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선도 투자기관의 집중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해당 기관들이 A주 종목에 대해 심층적인 리서치를 강화하거나 자금 배분 의지를 높이고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이는 중장기 외자 자금이 중국 자산에 관심을 높이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해외기관의 A주에 대한 조사연구 확대는 실제 투자자금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북상자금(北上資金∙북향자금으로도 불림, 홍콩증권거래소를 통해 A주로 유입된 해외투자금)의 A주 보유 규모는 3개 분기 연속 증가해, 올해 들어 보유 시가총액이 3400억 위안 이상 늘어났다.

또한 UBS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글로벌 상위 40대 투자기관의 중국 주식 보유 비중은 1.1%로, 2023년 1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동방재부(東方財富) 초이스(Choice) 데이터에 따르면 북상자금 보유 시가총액 규모로 상위권 5위에 올라 있는 A주 종목 중 중국 최대 리튬배터리 제조사 닝더스다이(CATL 300750.SZ)와 중국 국산 에칭(식각) 장비 업계를 대표하는 북방화창(002371.SZ)만 3분기 북상자금 보유 비중이 확대됐고, 중국 고량주 섹터 대장주 귀주모태(600519.SH), 중국 대표 가전 제조업체 메이디그룹(000333.SZ), 주식제상업은행 대표주자 초상은행(600036.SH)은 보유비중이 축소됐다.

그 중 닝더스다이는 3분기 216억8000만 위안의 순매수액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3분기 말 기준 북상자금이 보유한 닝더스다이 시총 규모는 2659억5900만 위안에 달해 북상자금이 보유한 시총 규모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2.15 pxx17@newspim.com

◆ 2026 A주 긍정평가, 해외기관 사전배치 움직임

2025년 연말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에서도 외국자본 기관들은 내년 A주 시장에 여전히 긍정적 평가를 내리며 적극적인 투자 준비에 나서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류징진(劉勁津) 중국 주식 전략 책임자는 "중국 시장이 다시금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야와 투자 가능 범위로 복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은 "중국 주식시장이 예상보다 강한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는 동시에 기업 이익이 안정세를 보이며 시장 신뢰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면서 "2026년을 내다볼 때 중국 시장은 지속적인 반등의 기반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평했다.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슈로더(Schroder)인베스트먼트의 안윈(安昀)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재는 연말 시점으로 시장 기대가 엇갈리기 쉬운 시기이며, 새로운 투자 사이클의 기대가 점차 형성되는 동시에 앞서 형성된 고밸류에이션 종목은 조정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런 환경에서는 저평가된 우량주에서 투자기회가 나타나거나 새로운 추세가 형성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내년 투자 배치를 준비하기에 유리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거시경제, 산업, 기업의 논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의 투자 전략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저평가된 우량 기업에 주목하면서 동시에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성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알리안츠 차이나 청위(程彧) 펀드 매니저는 "내년 투자를 위한 선제적 포트폴리오 구성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라면서 "두 가지 자산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첫째는 '공격과 방어가 모두 가능한 자산'으로, 대표적으로 귀금속이 이에 해당하며 현재 환경에서 위험 대비 수익률이 돋보이는 영역이라고 평했다. 둘째는 내년에 높은 경기 호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산업, 즉 글로벌 인공지능(AI)의 폭발적 성장으로 인해 거대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영역으로 전력 설비와 메모리 반도체 분야를 꼽았다.

◆ 해외기관 "中 기술주 폭발적 기회 온다"

다수의 대형 외국자본 기관들이 내놓은 2026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해외자금은 특히 '중국 기술주'에서 투자기회를 찾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UBS 글로벌 웰스매니지먼트의 후이판(胡一帆) 중화권 지역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026년 인공지능(AI) 산업의 자본지출이 계속 강력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중국 시장에는 구조적 기회가 잠재되어 있으며, 특히 기술 분야가 주목할 만하다"고 평했다.

내년 기술주 투자방향과 관련해 UBS는 "인공지능(AI)이 여전히 시장의 핵심 투자 테마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면서 "AI와 기술은 글로벌 주식 상승세를 이끄는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UBS 글로벌 웰스매니지먼트의 천민란(陳敏蘭) 아시아태평양 지역 CIO는 "AI 열풍은 지역에 따라 발전 경로가 다르다"면서 "중국은 알고리즘 효율성, 기술 자립, 산업 응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자산관리운용 기관 밸류파트너스(惠理集團∙혜리그룹∙ValuePartners 0806.HK)의 성진(盛今) 투자팀 총괄은 "중국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있으며, 국가 정책과 산업 생태계의 이중 지원 속에서 수익 성장성과 리스크 대응력 모두를 갖추고 있다"면서 "현재 외국 자본의 중국 주식 보유 비중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인 가운데, 중국 기술주에 대한 추가 매수 의향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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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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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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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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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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