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6일 K-water 부산권지사에서 기후 위기에 대비한 물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 K-water 부산권지사에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소통간담회에서 물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4.12.06 |
이번 간담회에는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와 4대강 유역 물관리위원회 위원,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물 재해 예방, 하천관리,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자연 생태탐방에서는 낙동강 생태계 보호를 위한 물관리위원회의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견을 모았다.
남광희 위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의 물관리는 생존과 지속 가능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국가 및 유역 물관리위원회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물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