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9일 오후 7시29분께 부산 영도구 남항동 한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나 50여분만에 꺼졌다.
19일 오후 7시29분께 부산 영도구 남항동 한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경찰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12.20 |
불은 소파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노래방에 손님이 없었으며 관계자 A(70대·여)씨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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