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아산시 파이프라인 제작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9시 6분쯤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의 한 파이프라인 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지붕 일부와 집기류가 불에 탔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오전 11시 38분쯤 완진됐다. 이날 화재로 71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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