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9일 오후 3시13분께 경남 사천시 사천읍 장전리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9일 오후 3시13분께 경남 사천시 사천읍 장전리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5.01.09 |
연기와 불길이 치솟는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40명과 장비 3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 있던 폐타이어 90t이 쌓여 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진대로 피해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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