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오른쪽 두번째)이 9일 오전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아트뮤지엄에서 열린 ‘뉴욕의 거장들-잭슨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관람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추상표현주의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다. 전시에는 잭슨 폴록, 마크 로스코, 리 크래스너, 재스퍼 존스, 바넷 뉴먼, 로버트 마더웰, 솔 르윗 등 현대미술의 거장 21인의 작품 35점과 함께 이들의 작업을 엿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도 함께 전시된다. [사진=노원구청] 2025.01.0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