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호핑투어 및 사바주청사 등 주요 랜드마크 관광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자사 쇼핑라이브 방송 '옐로LIVE'를 통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상품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이날 오후 7시 '내가 고르는 대로 여행이 된다' 콘셉트로 1시간 동안 실시간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여행 전 계획에 대한 부담은 줄여주고, 여행지에서의 자유도는 높일 수 있는 세미패키지 상품이 소개한다. 가성비와 럭셔리 라인의 숙소를 선택형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가성비와 오션프론트 및 감성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시내 중심에 위치한 '밍가든 호텔'과 야외 수영장, 인공 해변,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퍼시픽 수트라' 호텔 등 총 두 가지 숙소를 소개한다.
퍼시픽 수트라 야외 수영장. [사진=노랑풍선] |
아울러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통해 스노클링과 섬 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사바주청사, 이슬람사원, 제셀톤포인트 등 코타키나발루의 주요 랜드마크를 둘러보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선택하는 일정에 따라 하루 또는 이틀의 자유시간까지 포함돼 있어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코타키나발루는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휴양이 공존하는 여행지"라며 "이번 '옐로LIVE'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완벽한 여행을 경험하고, 방송 중 진행되는 특별 혜택과 경품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까왕 반딧불이 투어' 선택 관광 선예약시, 거의 절반에 가까운 금액적 혜택을 준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스낵 바구니'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보조배터리, 2025 노랑풍선 캘린더, 노랑풍선 시티버스 주간 탑승권(1인 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방송 중 댓글로 상품 구매 인증을 한 고객에게는 객실·숙소 무료 업그레이드, 스타벅스 교환권(1만 원권) 등의 특별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