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정 시장은 이날 장애인시설인 '새소망단기보호시설'을 시작으로 △아동양육시설 '이리보육원' △노인요양시설 '원광실버의집' △아동양육시설 '기독삼애원'을 찾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중앙)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했다.[사진=익산시]2025.01.16 lbs0964@newspim.com |
정 시장은 시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시설 생활인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새해 안부 인사를 나눴다.
정헌율 시장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민과 단체, 기관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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