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장애인복지관 '안장복 커밍데이'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

기사입력 : 2025년01월18일 07:36

최종수정 : 2025년01월18일 07:36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2025년 사업설명회 '안장복 커밍데이'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한길복지재단의 수탁으로 운영되는 복지관의 일정과 소식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처음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복지관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라고 18일 밝혔다.

'안장복 커밍데이'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사진=복지관]

행사는 복지관 3층 다목적실에서 이용자, 보호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의 연간 일정과 사업소개,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관 첫 방문자를 위한 일일체험 프로그램과 무료 식사, 상담부스 등이 운영돼 복지관의 문턱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였다.

김덕수 관장은 "이번 설명회는 복지관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복지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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