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다운로드 돌파…다채로운 유저 기록과 기념 이벤트로 주목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의 모바일 RPG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와 유저들의 활동 기록을 담고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출시 이후 약 300만 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주요 게임 재화인 '에테르'는 총 1조 4,537억 개 이상 사용됐으며, 하루 평균 약 40억 개가 소비되며 유저들이 게임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유저들이 동료를 배치해 보상을 획득하는 '임무 파견'은 총 4,263만 회, 아이템 획득을 위한 '암시장' 갱신은 1만 4,214회 진행되며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스킬, 동료, 직업 소환도 균등한 비중으로 활발히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의 모바일 RPG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커뮤니티에서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지난 여정을 돌아보는 간단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출시일과 관련된 객관식 문제를 풀며 '에테르 11만 777개'와 '직업/스킬/동료 소환권 117개' 등의 보상을 받았다. 정답을 모두 맞힌 유저들에게는 추가로 '신화 동료 소환권'이 지급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1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향후 글로벌 IP와의 컬래버레이션 및 지속적인 게임성 개선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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