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설을 맞아 수도권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지자체 행사와 자매결연 아파트 등 6곳에서 열린다.
직거래장터. [사진=함평군] 2025.01.21 saasaa79@newspim.com |
함평군은 총 40여 종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며, 잡곡, 생도라지, 된장, 추어탕, 벌꿀 등이 포함된다.
군은 이러한 직거래장터가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생산 농가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함평천지몰'과 '남도장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할 방침이다.
노병철 함평군 농업정책실장은 "이번 행사가 함평군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에도 이러한 직거래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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