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와 충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은 21일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금융 협약을 했다.
충북도청에서 열린 이 협약식에는 김영환 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출연증서 전달식.[사진=충북도] 2025.01.21 baek3413@newspim.com |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이 특별출연한 30억6000만원 원을 통해 충북 내 소상공인들은 459억 원의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고금리와 소비 위축 등의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른 특별출연 협약보증 신청은 1월 21일부터 가능하며 관련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드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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