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22일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엑스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조직위 사무국에서 정길 사무총장으로부터 엑스포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5.01.22 baek3413@newspim.com |
김 부지사는 "충북 제천이 글로벌 천연물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천제1바이오밸리 내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를 방문해 천연물 산업 시설을 시찰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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