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3일 작은 일자리를 통한 복지정책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빈부격차 해소에 중점을 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청 직원조회에서 "작은 일자리도 소중하게 여기며 이를 통해 약자를 돕는 복지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의 저출산 고령화, 국토 균형발전, 빈부격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특히 빈부격차 해소는 일자리를 통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최소한의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을 돕는 정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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