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6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메가 IP의 컴백과 적극적인 IP 라인업 확대'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하이브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하이브(352820)에 대해 '4Q24 Review, 비용 증가보다는 역대 최대 매출액 경신에 주목.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규모 확대와 안정성 확보 추구: 2024년 하이브는 업종 전반의 음반 판매량 감소와 BTS의 부재 하에 신규 3팀데뷔, 남미 법인 설립, 테크 기반 미래사업 등 투자를 확대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2025년에는 BTS 컴백과 저연차 라인업들의 성장, 각종 현지화 사업들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며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것이다. 2024년 BTS 매출 비중이 20% 미만으로 감소했음에도 저연차 라인업의 성장으로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5년에는 3팀(라틴, 일본, 한국) 데뷔 예정으로 라인업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다. 현지화 사업에서는 캣츠아이에 이어 북미향 보이그룹을 제작할 예정이며, 그동안 인수한 해외 레이블들은 활발하게 아티스트를 영입하고 있다. 게임/AI 개발도 지속 중인데, 이 역시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Q24 매출액은 7,253억원(+19% YoY, +37% QoQ)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653억원(-27% YoY, +21% QoQ)으로 컨센서스 831억원을 21% 하회했다. 주요 보이그룹들의 음반 발매와 활발한 공연 일정으로 음반, 공연, MD 매출액이 호조였고, 특히 공연과 MD 매출액은 각각 1,889억원(+111% YoY), 1,512억원(+156% YoY)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매출액 대비 부진했던 이유는 세가지다. (1) 원가율이 높은 공연 매출 비중이 커지면서 매출총이익률이 41%로 소폭 하락했다. (2) 매출 호조에 따라 상여가 증가했다. (3) 소송 비용과 주식보상비용이 발생했다. 마지막 항목이 예상보다 컸던 것으로 추정하며, 일회성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비용보다는 매출액 증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영업외에서는 이타카홀딩스 영업권 손상차손이 인식됐다.'라고 밝혔다.
◆ 하이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90,000원 -> 310,000원(+6.9%)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안도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0원은 2025년 01월 17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90,000원 대비 6.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27일 3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7월 08일 최저 목표가인 29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1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하이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1,471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1,471원 대비 6.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320,000원 보다는 -3.1%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하이브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1,4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3,750원 대비 2.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하이브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하이브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하이브(352820)에 대해 '4Q24 Review, 비용 증가보다는 역대 최대 매출액 경신에 주목.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규모 확대와 안정성 확보 추구: 2024년 하이브는 업종 전반의 음반 판매량 감소와 BTS의 부재 하에 신규 3팀데뷔, 남미 법인 설립, 테크 기반 미래사업 등 투자를 확대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2025년에는 BTS 컴백과 저연차 라인업들의 성장, 각종 현지화 사업들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며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것이다. 2024년 BTS 매출 비중이 20% 미만으로 감소했음에도 저연차 라인업의 성장으로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5년에는 3팀(라틴, 일본, 한국) 데뷔 예정으로 라인업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다. 현지화 사업에서는 캣츠아이에 이어 북미향 보이그룹을 제작할 예정이며, 그동안 인수한 해외 레이블들은 활발하게 아티스트를 영입하고 있다. 게임/AI 개발도 지속 중인데, 이 역시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Q24 매출액은 7,253억원(+19% YoY, +37% QoQ)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653억원(-27% YoY, +21% QoQ)으로 컨센서스 831억원을 21% 하회했다. 주요 보이그룹들의 음반 발매와 활발한 공연 일정으로 음반, 공연, MD 매출액이 호조였고, 특히 공연과 MD 매출액은 각각 1,889억원(+111% YoY), 1,512억원(+156% YoY)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매출액 대비 부진했던 이유는 세가지다. (1) 원가율이 높은 공연 매출 비중이 커지면서 매출총이익률이 41%로 소폭 하락했다. (2) 매출 호조에 따라 상여가 증가했다. (3) 소송 비용과 주식보상비용이 발생했다. 마지막 항목이 예상보다 컸던 것으로 추정하며, 일회성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비용보다는 매출액 증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영업외에서는 이타카홀딩스 영업권 손상차손이 인식됐다.'라고 밝혔다.
◆ 하이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90,000원 -> 310,000원(+6.9%)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안도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0원은 2025년 01월 17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90,000원 대비 6.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27일 3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7월 08일 최저 목표가인 29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1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하이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1,471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1,471원 대비 6.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320,000원 보다는 -3.1%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하이브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1,4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3,750원 대비 2.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하이브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