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증권에서 11일 넥슨게임즈(225570)에 대해 '버티기에 돌입하는 2025년'라며 투자의견 'SEL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원을 내놓았다.


◆ 넥슨게임즈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넥슨게임즈(225570)에 대해 '12월 <퍼디> 업데이트가 이용자 지표 반등 불러오지 못하며 예상대로 적자 진입. 문제는 이에 대한 대책. 게임 반등을 위해 증원을 택함. 기존 게임 하향에 반해 인력 증대되어 연간 500억원대 적자 전환 예상. 다음 신작으로 예상하는 <던파 아라드>는 오는 3월말 <카잔> 성과가 중요. 반등 기대할 요인이 크지 않은 2025년. 적정주가 1만원으로 하향'라고 분석했다.


◆ 넥슨게임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2,000원 -> 10,000원(-68.8%)
메리츠증권 이효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024년 09월 02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2,000원 대비 -68.8% 감소한 가격이다.


◆ 넥슨게임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500원, 메리츠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500원 대비 -39.4% 낮으며,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7,000원 보다도 -41.2% 낮다. 이는 메리츠증권이 넥슨게임즈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583원 대비 -44.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넥슨게임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