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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0일 감천항 부두 일대에서 감천항 유관기관 및 업단체와 함께 환경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운노조, 하역업체, 부산항보안공사 등 감천항 부두 시설 이용자들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무단 투기물 등을 수거했다.
김재열 감천사업소장은 "감천항은 일반화물을 주로 취급하는 부두로서 컨테이너 부두에 비해 쓰레기와 폐기물이 많이 발생하는 환경"이라며 "청결하고 안전한 감천항 조성을 위해 유관 업단체와 지속해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