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열도에서도 산불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23일 에히메현과 오카야마현에서 발생한 산불은 25일 현재까지도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NHK에 따르면 오카야마현에서는 산불이 250ha(헥타르·1㏊는 1만㎡)에 걸쳐 번졌으며 주택과 창고 등 건물 6동이 불탔다. 에히메현에서도 이미 158ha 이상이 산불로 소실됐다.
에이메현에서는 지역 주민 1900여명에게 피난 지시를 내렸으며, 오카야마현에서도 890여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일본에서는 앞서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서 산불이 발생해 2900㏊가 소실된 바 있다. 오후나토시 산불 피해는 1989년 집계 이후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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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히메현의 산불 모습 [사진=NHK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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