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현장] "아직도 사투는 끝나지 않았다"...경북소방 잔불과 전쟁 중

기사입력 : 2025년03월29일 11:54

최종수정 : 2025년03월29일 18:0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동·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24~25일 강풍을 타고 확산해 안동시와 영양·청송·영덕군 등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을 초토화시키면서 소중한 인명과 삶의 터전을 유린한 가운데 확산 7일째인 28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주불 진화가 완료됐으나 29일 새벽 안동시 남후면을 비롯 의성 등 발화지에서 다시 불씨가 살아나며 확산되자 경북소방당국이 마지막 진화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29일 오전 경북 소방당국이 밤새 다시 불씨가 살아난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일원서 화선을 진압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 2025.03.29 nulcheon@newspim.com

  

경북소방 의성119안전센터가 의성군 사곡면 신감리 야산 중턱에서 완전 진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사진=경북소방] 2025.03.29 nulcheon@newspim.com

29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밤새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남안동IC 부근을 비롯 발화지 곳곳에서 불씨가 살아나 재확산되고 있다.

소방과 산림 등 진화당국이 남후면 고상리 일원에 헬기를 긴급 투입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29일 새벽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일원서 죽었던 불씨가 다시 살아나자 소방과 산림 등 진화당국이 헬기를 긴급 투입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서진=경북소방] 2025.03.29 nulcheon@newspim.com

경북 소방당국이 밤새 다시 불씨가 살아난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일원서 화선을 진압하고 있다.

29일 오전 경북 소방당국이 밤새 다시 불씨가 살아난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일원서 화선을 진압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 2025.03.29 nulcheon@newspim.com

경북소방 의성119안전센터가 의성군 사곡면 신감리 야산 중턱에서 완전 진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