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청주시의원 조속한 마스터 플랜 수립 촉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재우 의원은 4일 제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오창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 축소와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촉구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주시가 환경부의 2023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으나, 예산 문제와 법적 검토 미비로 인해 사업 구간이 당초 8km에서 2km로 축소됐고, 길의 폭도 감소되었다가 일부 확장됐다.
![]() |
정재우 청주시 의원. [사진=청주시의회] 2025.04.03 baek3413@newspim.com |
현재 진행 중인 구간은 3km, 폭은 1.8m로 계획보다 크게 줄어든 상태다.
또한 일부 구간은 농업보호구역에 포함돼 설계가 변경되면서 데크길이 야자매트로 대체되는 등 완성도 저하가 우려된다.
이러한 문제로 주민들 간 불만이 확대되고 있다고 정 의원은 전했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공식적인 사업 변경과 조속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종합적으로 사업을 보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오창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은 청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잠재성을 가지고 있기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