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과 협력, 식물 생태계 보전 위해 기획
숲 그림 '#치유의숲챌린지' 해시태그 붙여 인스타그램 업로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위원장 송치형)는 오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시드볼트 NFT 컬렉션 #치유의숲챌린지'를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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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위원장 송치형)는 오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시드볼트 NFT 컬렉션 #치유의숲챌린지'를 실시한다. [사진=두나무]2025.04.04 dedanhi@newspim.com |
이번 '#치유의숲챌린지'는 환경재단과 협력하여 초록의 희망을 담은 캠페인으로, 생물 다양성 인식 증진과 식물 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은 5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이며, 참가자는 디지털 드로잉이나 손 그림을 통해 숲을 그린 후 '#치유의숲챌린지' 해시태그를 붙여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100명에게는 시드볼트 NFT 리미티드 에디션인 무궁화 핸드크림 및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등이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 수만큼 두나무는 기금을 마련하여, 향후 시즌 3의 멸종위기 식물 보전지 조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NFT(대체불가능토큰)를 환경 보호와 결합하여 생물다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운영하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보관된 종자 이미지를 활용해 NFT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시즌 1에서는 1만 121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6월에 신구대학교 식물원에 587㎡ 규모의 멸종위기 희귀·자생식물 보전지 1호가 개원됐다.
시즌 2 역시 지난해 아르떼뮤지엄 부산 시드관에서 진행되어 누적 참여 인원이 1만6036명에 달했다. 올해 8월에는 창원시 진해 보타닉 뮤지엄에 1130㎡ 규모의 보전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송치형 위원장은 "'시드볼트 NFT 컬렉션 #치유의숲챌린지'는 두나무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환경 ESG의 연장선"이라며 "최근의 대규모 산림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나무는 매년 식목일을 맞아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숲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2년에는 경북 지역에 1만260그루를 식재했으며, 올해 대형 산불 피해지역인 울진에 3만 그루를 심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두나무가 식수하는 나무의 수는 총 10만5133그루에 달하고, 최근에는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해 기여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