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선고 중 나란히 상승한 뒤 재차 하락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가운데, 국내 증시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6.00포인트(1.05%) 떨어진 2460.70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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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6.70)보다 36.21포인트(1.46%) 하락한 2450.49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3.49)보다 6.26포인트(0.92%) 내린 677.2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7.0원)보다 16.5원 내린 1450.5원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5.04.04 pangbin@newspim.com |
장초 보합권에서 등락한 지수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시작된 11시를 기점으로 상승 전환해 장중 0.80%까지 상승했으나 헌재가 전원일치 인용 결정을 내린 직후 상승분을 반납, 곧바로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이 7478억원 팔아치우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01억원, 1029억원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은 2.60포인트(0.38%) 오른 685.85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 역시 약세 시작한 뒤 선고를 앞두고 상승 전환, 선고 중에는 2%대 상승세를 보였으나 인용 결정 직후 다시 하락해 보합권까지 떨어졌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대통령에 탄핵심판 결과 만장일치로 '인용' 결정을 내렸다. 윤 대통령은 이후 즉시 파면된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