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7일부터 보험 가입 시작
대상 품목 총 15개로 확대 운영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수입안정보험의 가입이 오는 7일 봄감자 품목부터 시작된다고 6일 전했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기존의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장범위인 자연재해, 화재, 병충해 등에 따른 피해에 더해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손실도 보상하는 제도다.
농가의 품목별 수입(보험가입연도)이 기준수입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그 감소분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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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농업수입안정보험 판매일정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5.04.05 plum@newspim.com |
올해는 총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고구마, 옥수수 등 9개 품목은 올해부터 전국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다. 벼, 봄감자 등 6개 품목 8개 상품은 일부 주산지에서만 시범운영된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기존의 농작물재해보험과 보장범위가 중복되기 때문에 농업인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가입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지역 농축협을 방문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국민 식생활에 중요도가 높은 30개 품목으로 농업수입안정보험을 확대하겠다"며 "이달부터 판매되는 농업수입안정보험에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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