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M증권에서 07일 팬오션(028670)에 대해 '트럼프 영향권 낮고, 이익 레벨 안정적'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8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3.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팬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팬오션(028670)에 대해 '1Q25 팬오션의 매출액은 1.3조원(+30.8% YoY, -23.8% QoQ), 영업이익은 1,035억원(+5.4% YoY, -6.3% QoQ, OPM 8.1%)가 예상된다. 추정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것이다(+5%). BDI의 단기적인 반등(2월 이후 +110%)에도 불구하고, 아직 BDI의 추세적인 상승을 논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팬오션은 전용선 사업 이익을 고려 시 2025년에도 분기 1,000억원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관세 정책, USTR 중국 조선업 규제에 따른 벌크 부문 영향은 타 선종대비 적은 것도 이익의 안정성을 더해준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iM증권에서 '1Q25 팬오션의 매출액은 1.3조원(+30.8% YoY, -23.8% QoQ), 영업이익은 1,035억원(+5.4% YoY, -6.3% QoQ, OPM 8.1%)가 예상된다. 추정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것이다(+5%). BDI의 단기적인 반등(2월 이후 +110%)에도 불구하고, 아직 BDI의 추세적인 상승을 논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팬오션은 전용선 사업 이익을 고려 시 2025년에도 분기 1,000억원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관세 정책, USTR 중국 조선업 규제에 따른 벌크 부문 영향은 타 선종대비 적은 것도 이익의 안정성을 더해준다.'라고 밝혔다.


◆ 팬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800원 -> 5,800원(0.0%)
- iM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M증권 배세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800원은 2024년 11월 14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8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M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12일 6,4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800원을 제시하였다.


◆ 팬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217원, iM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800원은 24년 10월 18일 발표한 신한투자증권의 5,9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5,217원 대비 11.2% 높은 수준으로 팬오션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21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018원 대비 -13.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팬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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