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7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여성창업 육성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여성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업생태계 구축과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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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중앙대, 손잡고 여성창업 육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안성시] |
이에 따라 안성시와 중아대는 경력 보유 여성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인 '꿈마루'는 ▲창업 상담 및 교육▲창업자 네트워킹▲각종 시설 대여 등 여성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담겼다.
백영기 안성시 사회복지과장은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협력해 꿈마루의 성공적 운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안성시 여성들이 창업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