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11일 HD현대미포(010620)에 대해 '선속을 다시 높혀라'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2.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D현대미포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HD현대미포(010620)에 대해 '중국 조선업 제재 반사수혜와 LNGBV: 동사 올해 수주목표 38 억불 중 LNGBV 4 척 수주로 약 10% 달성에 불과하지만, 캐피탈 마리타임과 협의 중인 컨테이너선 14 척을 포함해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로 인한 반사수혜 물량과 인콰이어리를 고려하면 올해 수주목표 달성 가능성 높다. 글로벌 LNG DF 엔진 장착 선대 규모의 점진적인 확대와 더불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발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 LNGC 발주로 향후 LNG 벙커링선(LNGBV) 수요는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동사는 연간 약 20 척의 LNGBV 수주 목표를 제시하고 있으며, 중국 조선업 제재로 인해 중국 LNGBV 발주를 중단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대부분의 LNGBV 수주 물량을 확보하며 목표치 달성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이를 통해 향후 실적 개선세 유지와 함께 이전 대비 수주 규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P/C 선의 빈공간을 MGC 함께 충분히 채워 나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1Q25 연결 매출액 1 조 2,016 억원(+20.1% YoY, -15.5% QoQ), 영업이익 482 억원(흑전 YoY, +2.9% QoQ 으로 시장 예상치(449 억원)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매출액 이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나, 이는 4Q24 K/L 척 수의 일시적 증가로 인한 비경상적인 탑라인 성장이었을 뿐, 조업일수 감소효과까지 고려하면 양호한 공정 진행률을 인식하고 있다. 영업이익 단에서는 저가호선 소화 및 공정 개선 효과 반영됐으며, 우호적인 환율 및 낮은 강재가 효과 지속되면서 전 분기 대비 의미 있는 이익 개선세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 HD현대미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80,000원 -> 200,000원(+11.1%)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한승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5년 01월 16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15일 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HD현대미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9,000원, SK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5년 04월 09일 발표한 교보증권의 20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9,000원 대비 18.3% 높은 수준으로 HD현대미포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9,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7,250원 대비 23.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HD현대미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HD현대미포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HD현대미포(010620)에 대해 '중국 조선업 제재 반사수혜와 LNGBV: 동사 올해 수주목표 38 억불 중 LNGBV 4 척 수주로 약 10% 달성에 불과하지만, 캐피탈 마리타임과 협의 중인 컨테이너선 14 척을 포함해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로 인한 반사수혜 물량과 인콰이어리를 고려하면 올해 수주목표 달성 가능성 높다. 글로벌 LNG DF 엔진 장착 선대 규모의 점진적인 확대와 더불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발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 LNGC 발주로 향후 LNG 벙커링선(LNGBV) 수요는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동사는 연간 약 20 척의 LNGBV 수주 목표를 제시하고 있으며, 중국 조선업 제재로 인해 중국 LNGBV 발주를 중단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대부분의 LNGBV 수주 물량을 확보하며 목표치 달성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이를 통해 향후 실적 개선세 유지와 함께 이전 대비 수주 규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P/C 선의 빈공간을 MGC 함께 충분히 채워 나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1Q25 연결 매출액 1 조 2,016 억원(+20.1% YoY, -15.5% QoQ), 영업이익 482 억원(흑전 YoY, +2.9% QoQ 으로 시장 예상치(449 억원)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매출액 이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나, 이는 4Q24 K/L 척 수의 일시적 증가로 인한 비경상적인 탑라인 성장이었을 뿐, 조업일수 감소효과까지 고려하면 양호한 공정 진행률을 인식하고 있다. 영업이익 단에서는 저가호선 소화 및 공정 개선 효과 반영됐으며, 우호적인 환율 및 낮은 강재가 효과 지속되면서 전 분기 대비 의미 있는 이익 개선세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 HD현대미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80,000원 -> 200,000원(+11.1%)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한승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5년 01월 16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15일 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HD현대미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9,000원, SK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5년 04월 09일 발표한 교보증권의 20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9,000원 대비 18.3% 높은 수준으로 HD현대미포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9,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7,250원 대비 23.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HD현대미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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