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14일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4.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위메이드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나이트크로우에 이어 레전드오브이미르까지 성공을 거듭하고 있음. 다만, 라이선스 매출을 제외하면 아직 적자를 기록할 수밖에 없어 추가적인 매출 성과가 필요. 하반기 중 중국 미르M 성과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74억원(-14.8% y-y, -16.6% q-q), 영업 이익은 -172억원(적자전환)으로 영업이익은 당사 기존 추정치와 유사하나 높아진 컨센서스 대비 하회할 전망. 2월 출시한 레전드오브이미르가 양호한 매출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2분기에는 적자 폭을 줄일 수 있을 것. 지난해말 자회사 편입이 마무리된 나이트크로우 개발사 매드엔진은 2025년부터 실적에 기여. 지급 수수료는 줄어들겠지만, 인건비 증가와 영업권 상각 비용이 반영될 것'라고 밝혔다.


◆ 위메이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8,000원 -> 34,000원(-10.5%)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안재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4,000원은 2024년 10월 30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8,000원 대비 -10.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16일 7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4,000원을 제시하였다.


◆ 위메이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7,250원, NH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7,250원 대비 -28.0% 낮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49,000원 보다도 -30.6%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위메이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7,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333원 대비 9.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위메이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