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포스코홀딩스는 24일 진행된 2025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의 철강 생산 5000만톤 감산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감산이 진행되면 원료가도 하향 안정화될 것이며 수익 개선과 중국의 과잉 수출 물량 개선으로 포스코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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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본사. [사진=포스코] |
이어 "고객사 구조상 자동차 비롯한 가전이 분기, 반기 수준 가격으로 계약하기 때문에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수익이 개선되는 플러스 요인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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