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울경 교수·지식인 연대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울경 교수·지식인 연대는 25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적임자는 홍준표 예비후보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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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울경 교수·지식인 연대가 25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5.04.25 |
연대는 "오늘 부산, 울산, 경남 주요 대학 및 기관 154명의 교수 지식인들을 대신해 홍준표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당면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 역량을 결집해 확실성을 담보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능력과 자질을 겸비한 올바른 지도자가 필요하다"라며 "홍준표 예비후보를 지지해 선진대국 시대를 열고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대는 "이번 대선은 단지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내로남불로 얼룩진 정치, 전과자의 거짓 정치와의 대결이기도 하다"면서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자도자로서의 능력을 갖춘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