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28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요원한 자본비율 개선'라며 투자의견 '중립'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원을 내놓았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8,086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7,428억원과 컨센서스 7,296억원을 상회. 대손비용이 예상보다 적었기 때문. 이자이익은 추정치 부합, 비이자이익은 추정치 상회.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 동사는 업계에서 가장 낮은 보통주자본비율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 역할을 이행해야하는 문제로 이를 개선시키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음. 동사는 지난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보통주자본비율이 12.0%를 상회할 경우 주주환원율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는 단기간에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 그러나 동사는 이미 지난 2024년에 11%대 보통주자본비율에서 지급할 수 있는 최고의 배당성향(은행 별도 순이익의 35%)을 지급한 바 있음. 따라서 향후 수년간 동사의 배당성향은 35%에 머물러 있을 전망. 한편 당사는 올해 동사의 연간 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주당배당금 역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원 -> 14,000원(0.0%)
미래에셋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2024년 11월 04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원과 동일하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153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7,153원 대비 -18.4% 낮으며,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15,500원 보다도 -9.7%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기업은행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1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600원 대비 3.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8,086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7,428억원과 컨센서스 7,296억원을 상회. 대손비용이 예상보다 적었기 때문. 이자이익은 추정치 부합, 비이자이익은 추정치 상회.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 동사는 업계에서 가장 낮은 보통주자본비율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 역할을 이행해야하는 문제로 이를 개선시키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음. 동사는 지난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보통주자본비율이 12.0%를 상회할 경우 주주환원율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는 단기간에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 그러나 동사는 이미 지난 2024년에 11%대 보통주자본비율에서 지급할 수 있는 최고의 배당성향(은행 별도 순이익의 35%)을 지급한 바 있음. 따라서 향후 수년간 동사의 배당성향은 35%에 머물러 있을 전망. 한편 당사는 올해 동사의 연간 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주당배당금 역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원 -> 14,000원(0.0%)
미래에셋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2024년 11월 04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원과 동일하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153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7,153원 대비 -18.4% 낮으며,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15,500원 보다도 -9.7%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기업은행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1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600원 대비 3.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