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모공패드, 포어 케어로 꾸준한 인기 상승
해외 판매 530만 개, 아마존 내 높은 순위 기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에이피알 메디큐브가 토너패드 제품군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은 '제로모공패드'로, 피부결 정돈과 저자극 성분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피알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제로모공패드 마일드'를 추가 출시했으며, 이들 제품이 전체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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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 [사진=에이피알 제공] |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지는데, 메디큐브의 토너패드 제품군 중 약 530만 개가 해외에서 판매되었다. 미국 시장에서는 제로모공패드가 아마존의 토너&화장수 부문 일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토너패드 시장의 강자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슈퍼시카 토너 패드와 딥 비타C 패드 등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강화해왔으며, 올해는 'PDRN 겔 패드'를 선보였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메디큐브가 시장을 선도하며 제품력을 지속 강화한 결과"라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