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30일 금호타이어(073240)에 대해 '미국 관세는 생산 최적화와 가격 인상 등으로 대응'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금호타이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금호타이어(073240)에 대해 '컨퍼런스 콜의 내용: 미국 관세에 대해 생산 최적화가 우선. 차후 가격 인상 가능성. 금호타이어는 미국 내 판매물량 1,300만본 중 베트남/한국/미국 공장에서 약 900만본/100 만본/300만본 비중으로 생산하는데,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공장의 생산 물량을 최대한으로 늘리고, 한국/베트남의 생산 이원화(베트남산이 한국산 대비 60% 가격)를 통해 관세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시장 전체의 수요 3.3억만본 중 현지 생산은 1.1억만본이고, 멕시코/캐나다 0.4억만본, 나머지는 기타 해외 에서 수입되며, 현지 생산의 주요 원재료도 수입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모든 업체들이 관세 부과에 노출되어 있다고 분석 중이다. 이에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업체들 위주로 판가 인상에 나설 것이고, 금호타이어는 경쟁업체들의 동향을 주시하며 미국 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가격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지만(영업이익 기준 -7%), 반덤핑 관세 환입이 2분기로 이연된 효과가 있다. 매출액/영업이익은 +15%/-1% (YoY) 변동한 12,062억원/1,448억원(영업이익률 12.0%, -1.9%p (YoY))을 기록했다. 외형 성장률 15%에는 물량/판가가 각각 8%p/7%p 기여했다. OE/RE 매출액이 각각 28%/13% (YoY)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한국/북미/유럽/중국에서 -3%/+31%/+15%/+18% (YoY) 변동했다. 한국 에서는 물량 감소가 부정적이었지만, 북미에서는 관세 시행 전 선수요가 발생했고, HMGMA향 납품도 시작되면서 OE/RE 모두 30% (YoY) 이상의 고성장을 보였다. 유럽에서는 현지 완성차 대상 납품 확대와 RE 유통채널 다변화와 신규 거래처 확보에 힘입어 성장 했고, 중국에서는 로컬OE 대상 납품 확대와 RE 시장 내 제품 차별화 등으로 성장했다. 한국/북미/유럽/중국 내 고인치 비율이 -1.8%p/+3.2%p/-1.8%p/+11.1%p (YoY) 변동하면서 4개 지역 내 합산 비중은 42.6%를 기록했다(+1.4%p (YoY), +0.8%p (QoQ)).'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금호타이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금호타이어(073240)에 대해 '컨퍼런스 콜의 내용: 미국 관세에 대해 생산 최적화가 우선. 차후 가격 인상 가능성. 금호타이어는 미국 내 판매물량 1,300만본 중 베트남/한국/미국 공장에서 약 900만본/100 만본/300만본 비중으로 생산하는데,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공장의 생산 물량을 최대한으로 늘리고, 한국/베트남의 생산 이원화(베트남산이 한국산 대비 60% 가격)를 통해 관세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시장 전체의 수요 3.3억만본 중 현지 생산은 1.1억만본이고, 멕시코/캐나다 0.4억만본, 나머지는 기타 해외 에서 수입되며, 현지 생산의 주요 원재료도 수입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모든 업체들이 관세 부과에 노출되어 있다고 분석 중이다. 이에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업체들 위주로 판가 인상에 나설 것이고, 금호타이어는 경쟁업체들의 동향을 주시하며 미국 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가격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지만(영업이익 기준 -7%), 반덤핑 관세 환입이 2분기로 이연된 효과가 있다. 매출액/영업이익은 +15%/-1% (YoY) 변동한 12,062억원/1,448억원(영업이익률 12.0%, -1.9%p (YoY))을 기록했다. 외형 성장률 15%에는 물량/판가가 각각 8%p/7%p 기여했다. OE/RE 매출액이 각각 28%/13% (YoY)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한국/북미/유럽/중국에서 -3%/+31%/+15%/+18% (YoY) 변동했다. 한국 에서는 물량 감소가 부정적이었지만, 북미에서는 관세 시행 전 선수요가 발생했고, HMGMA향 납품도 시작되면서 OE/RE 모두 30% (YoY) 이상의 고성장을 보였다. 유럽에서는 현지 완성차 대상 납품 확대와 RE 유통채널 다변화와 신규 거래처 확보에 힘입어 성장 했고, 중국에서는 로컬OE 대상 납품 확대와 RE 시장 내 제품 차별화 등으로 성장했다. 한국/북미/유럽/중국 내 고인치 비율이 -1.8%p/+3.2%p/-1.8%p/+11.1%p (YoY) 변동하면서 4개 지역 내 합산 비중은 42.6%를 기록했다(+1.4%p (YoY), +0.8%p (QoQ)).'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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