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대 회장으로 추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사단법인 경남메세나협회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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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메세나협회] |
경남메세나협회는 전날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25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 신임 회장은 "기업과 예술이 동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메세나협회의 역할이다"며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지원 생태계를 만들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 도민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19개 기업을 회원으로 둔 경남메세나협회는 2007년 창립했다. 기업과 예술단체의 결연사업, 회원기업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을 전개한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