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조 675억원(YoY+17%), 영업이익 1.2천억원 (YoY+62%, 영업이익률 11%)를 시현, 컨센서스(995억원)을 18% 상회했다. 국내 호실적에 기반한 PS/인센티브 충당금 250억원*이 반영된 실적으로 이익 체력이 상당히 상승했다. 상회 요인은 선택과 집중의 일환으로, 자체 브랜드 호조로 ①북미/EMEA 지역의 높은 수익성, ②국내 성장 채널 집중에 따른 내수 수익성 상승과 ③중국 흑자 전환으로 인한 해외 이익 체력 개선 등으로 전사 수익성이 11%에 안착한 점이다. 특히 핵심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생산기지의 가동률이 상승하였고, 이에 따라 매출총이익률은 15개 분기 만에 72%에도달했다. 중국의 흑자 전환 또한 주목할 만하다. 고정비 축소와 선택적 비용 집행에 기반해 일회성 비용(약 20억원) 반영되었음에도 50억원에 육박하는 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성장 채널 로의 점유율 확대 + 전방위적인 글로벌 확장 + 중국 체질 개선’ 등 백점 만점의 실적이었다.
COSRX 실적은 매출 996억원, 영업이익 279억원 추산하며, COSRX 제외 본업의 실적은 매출 6% 성장, 영업이익 24%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영업 외적으로는 구딸 상표권 매각 무형자산 처분이익이 반영되며, 지배주주순이익은 1.1천억원(YoY+41%)을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부담 축소 + 글로벌 확장 가속화’ 등으로 2025년 이익 모멘텀 본격화 기대한다. 중국의 체질 개선과 전방위적인 글로벌 확장(2025년은 미국/EMEA/일본 중심, 이후 인도/중동으로 확장)이 본격화 되면서 2025년에는 해외 이익 중심의 뚜렷한 증익 사이 클이 전개될 전망이다. 2025년은 처음으로 해외 이익이 처음으로 국내 이익을 상회하는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모레퍼시픽의 2025년 실적은 연결 매출 4.4조원(YoY+13%), 영업이익 4.3천억원(YoY+95%) 전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상향한다.'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90,000원 -> 200,000원(+5.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박은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5년 04월 0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0원 대비 5.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9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10월 04일 최저 목표가인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9,611원, 하나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59,611원 대비 25.3% 높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185,000원 보다도 8.1%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9,6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8,421원 대비 -10.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