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청주체육관 앞 계단에서 선거 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광희, 도종환, 김병우 총괄 선대위원장과 이강일, 이연희 등 공동 선대위원장, 당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박완희 공보 단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제21대 대선 승리를 위한 충북선대위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이광희 총괄 선대위원장은 연설에서 "충북의 승리가 진짜 대한민국을 여는 출발점"이라며도민과 당원의 결집을 강조했다.

도종환 총괄 선대위원장도 "찬바람 속에서도 거리에서 투쟁해 온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병우 총괄 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건설하자"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