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13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일단은 지켜봐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텔레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견조한 1Q 실적. 가입자 순감은 불가피, 이익 하향 조정도 불가피: 동사는 현재 유심 해킹 사고로 인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는 6월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1) 유심 비용, 2) 위약금 취소 여부, 3) 과징금 규모, 4) 가입자 해지율 등에 대해 아직까지 단정짓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현재 신규 모집이 중단된 상황이므로, 2Q는 신규 가입자 순감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한다.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SKT에서 타사로 이동한 이용자는 24.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동 규모는 점차 축소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과징금은 전체 매출의 최대 3%까지 부과 가능한데, 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25년 매출 전망치를 17.75조원, 영업이익은 1조8,910억원으로 이전 추정치 대비 각각 1.4%와 7% 하향조정한다. 2Q 매출은 4조4,169억원(-0.1% YoY), 영업이익 5,160억원(-4.1% YoY)으로 각각 1.5%와 9.5% 하향한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목표주가 75,000원으로 3%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Q 배당금은 기존과 동일한 830원으로 결정됐다. 동사의 24년 배당금은 7,536억원으로 연결 당기순익 기준 배당성향은 65%였다. 올해 해킹 사고로 감익이 발생하더라도 주주환원 규모는 전년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75,000원으로 3% 하향조정한다.'라고 밝혔다.
◆ SK텔레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7,000원 -> 75,000원(-2.6%)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김수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2025년 04월 14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0원 대비 -2.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8일 76,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77,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67,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75,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텔레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9,294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9,294원 대비 8.2% 높으며,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DB증권의 73,000원 보다도 2.7%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SK텔레콤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9,29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1,071원 대비 -2.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K텔레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견조한 1Q 실적. 가입자 순감은 불가피, 이익 하향 조정도 불가피: 동사는 현재 유심 해킹 사고로 인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는 6월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1) 유심 비용, 2) 위약금 취소 여부, 3) 과징금 규모, 4) 가입자 해지율 등에 대해 아직까지 단정짓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현재 신규 모집이 중단된 상황이므로, 2Q는 신규 가입자 순감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한다.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SKT에서 타사로 이동한 이용자는 24.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동 규모는 점차 축소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과징금은 전체 매출의 최대 3%까지 부과 가능한데, 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25년 매출 전망치를 17.75조원, 영업이익은 1조8,910억원으로 이전 추정치 대비 각각 1.4%와 7% 하향조정한다. 2Q 매출은 4조4,169억원(-0.1% YoY), 영업이익 5,160억원(-4.1% YoY)으로 각각 1.5%와 9.5% 하향한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목표주가 75,000원으로 3%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Q 배당금은 기존과 동일한 830원으로 결정됐다. 동사의 24년 배당금은 7,536억원으로 연결 당기순익 기준 배당성향은 65%였다. 올해 해킹 사고로 감익이 발생하더라도 주주환원 규모는 전년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75,000원으로 3% 하향조정한다.'라고 밝혔다.
◆ SK텔레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7,000원 -> 75,000원(-2.6%)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김수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2025년 04월 14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0원 대비 -2.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8일 76,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77,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67,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75,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텔레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9,294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9,294원 대비 8.2% 높으며,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DB증권의 73,000원 보다도 2.7%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SK텔레콤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9,29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1,071원 대비 -2.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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