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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안전투자 수요 속 재평가 기회 확대 'A주 18개 저평가 우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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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투자처 수요의 확대, 저평가 우량주 관심
3년연속 주가하락+높은 실적개선 여력 '18개주'
향후 높은 추가 상승 여력 보유한 '10개주' 소개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안전투자 수요 속 재평가 기회 확대① 'A주 18개 저평가 우량주'>에서 이어짐.

◆ 전력설비株 최다, 실적+주가 압박 개선 기대

이들 18개 A주 종목이 속해 있는 섹터를 살펴보면, 전력설비 업종의 종목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선완증권(申萬證券)이 분류한 31개 1급 섹터의 전력설비 섹터에 속하는 개별 종목 중에서는 천사첨단신소재(002709.SZ), 금랑과기(300763.SZ), 과사달(002518.SZ), 특변전공(600089.SH), 복사특응용재료(603806.SH), 복래특유리그룹(601865.SH)이 2023~2025년 3년 연속 주가가 하락했고, 올 한해 30% 이상의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관 컨센서스(공통된 의견)가 도출돼 18개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6.27 pxx17@newspim.com

그 중 중국 전해액(액체 상태의 전해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천사첨단신소재는 17곳의 기관으로부터 매수형 투자등급을 받았는데, 기관의 올해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122.43%로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사첨단신소재는 리튬이온전지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소재인 전해액과 전해액 구성물질을 비롯해 화장품 등에 쓰이는 일용 화학물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전기차 시대 도래와 함께 리튬배터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그 핵심소재인 전해액의 수요와 가격도 동반 상승, 지난 2020년 연간 순이익은 3165% 폭증했고, 그 이후 2021년 314%, 2022년 159%로 수년간 우수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리튬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제품 가격 조정, 과잉 공급 대비 낮아진 수요와 이에 따른 제품 가격 하락, 업계 경쟁 심화 등으로 리튬배터리 업계가 장기적인 조정기로 진입했고, 그 여파로 천사첨단신소재의 2023~2024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66.9%와 74.4% 줄어들며 역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과 순이익이 41.6%와 30.8% 오르며 플러스 성장 전환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실적 압박은 큰 상태다. 

주가 흐름도 실적과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다. 6월 24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천사첨단신소재의 주가는 2021년 최고점 대비 78% 정도 떨어진 상태다. 현지 전문기관들은 천사첨단신소재가 향후 30% 이상의 주가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1분기 말 기준 북상자금과 공모펀드의 유통주 보유 비중은 3.83%와 7.08% 정도다.

천풍증권(天風證券)은 천사첨단신소재의 리튬화합물 및 황화물 고체 전해질 사업이 순조롭게 확장되고, 미국 공장 건설을 통한 생산능력 현지화 전략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향후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 '매수' 등급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수쥐바오(數據寶) 통계에 따르면, 6월 24일 기준 6월 들어 전력설비 섹터는 기관으로부터 긍정형 투자등급(매수, 비중 확대, 추천, 강력 추천, 강력 매수 포함, 시장우위 등)을 31회 부여 받았다.

신달증권(信達證券)은 전력설비 업종에서 높은 투자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인공지능(AI) 등 신흥산업이 전력 수요를 증가시켜 전력설비 수요가 늘어나고, 신재생에너지의 빠른 발전이 전력망에 부담을 주면서 국내외 전력망 인프라 건설 및 고도화가 촉진, 글로벌 전력망 투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평안증권(平安證券)은 풍력발전 분야에서 국내 해상풍력 업황이 호조를 보이고, 수출도 양호하며, 부유식 상업화가 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육상풍력 수요도 예상보다 높을 수 있으며, 완제품 가격은 안정적으로 반등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양광 분야에서는 BC 배터리 산업의 발전이 양호하며, 정책 유도와 업계 자율화로 부품, 실리콘 등에 있어 업계 경쟁 구도가 최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너지저장 분야에서는 해외 대형 저장 시장의 경쟁구도와 수익성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며, 수요 증가의 확실성이 높고, 가정용 에너지 저장 시장도 다방면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전력설비 업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6.27 pxx17@newspim.com

◆ 높은 주가 상승여력 보유한 '10개주 리스트' 

수쥐바오(數據寶) 통계에 따르면 이들 18개 종목 중 기관이 공통된 의견으로 40% 이상의 주가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예상한 종목은 젠유바이오(603707.SH), 복사특응용재료(603806.SH), 기빈그룹(601636.SH) 3개주로 압축된다.

그 중 헤파린 관련 제품 연구개발 업체 젠유바이오(健友股份∙KingFriend)는 향후 69.04%의 주가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

젠유바이오의 주가는 6월 24일 최신 종가 기준, 지난 2020년 최고점 대비 67% 이상 하락했고, 올해 들어서도 17% 이상 빠진 상태다. 1분기 말 기준 북상자금과 공모펀드의 유통주 보유 비중은 각각 1.25%, 5.56%다.

8곳의 기관으로부터 매수형 투자등급을 받은 젠유바이오의 주요 사업은 무균 주사제, 헤파린 원료의약품, CDMO 사업, 바이오의약 혁신 사업 등이다.

기관 컨센서스 기준 2025년 순이익 증가율은 31.4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젠유바이오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536.1% 폭증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52.19% 줄어 다시 역성장으로 전환됐다.

화복증권(華福證券)은 젠유바이오가 중국의 대표적인 헤파린 원료의약품 기업으로서, 해외 주사제 매출의 빠른 성장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의 해외시장 진출 확장이 올해와 내년 회사의 실적 전반에 큰 기여도를 보일 것으로 예측, '매수' 등급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광전지 포장재 연구개발 업체 복사특응용재료는 50.25%의 주가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그 뒤를 이었다.

21곳의 기관으로부터 매수형 투자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1분기 말 기준 북상자금과 공모펀드가 보유한 유통 주식 비율은 각각 2.86%와 5.61%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들은 2025년 복사특응용재료의 순이익 증가율을 38.08%로 예측했다. 지난해와 올해 1분기 복사특의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29.3%와 -23.1%를 기록했다.

복사특응용재료의 주력 생산 제품은 EVA 필름, 백시트, 감광 건식 필름, 알루미늄 플라스틱 필름 등이다.

태평양증권(太平洋證券)은 복사특응용재료의 태양광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업계 점유율이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전자 재료 사업의 확대에 힘입어 수익이 바닥을 찍고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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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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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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