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롯데웰푸드, '예상보다 더딘 회복' 목표가 156,000원 - LS증권

기사입력 : 2025년07월07일 11:17

최종수정 : 2025년07월07일 11:17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LS증권에서 07일 롯데웰푸드(280360)에 대해 '예상보다 더딘 회복'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웰푸드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롯데웰푸드(280360)에 대해 '2Q25 연결 매출액은 1조 783억원(+3.3% YoY), 영업이익은 491억원 (-22.5% YoY, OPM 4.6%)으로 컨센서스 부합 및 당사 추정치 하회 예상. 내수 소비 부진이 이어지며 국내 사업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건과의 경우 수출 성장이 내수 부진을 상쇄하며 소폭 성장, 빙과 사업은 5월까지 비우호적 이었던 날씨 영향으로 역성장이 불가피할 듯. 해외 사업의 경우 1분기와 유사한 흐름 지속. 카자흐스탄 재고 소진 이슈가 2분기에도 영향을 미치며 낮은 수준의 성장을 예상. 인도의 경우 제과 및 빙과 모두 높은 수요에 힘입어 두 자릿수 대의 무난한 성장을 전망, 다만 5월에 시작된 몬순과 2Q24 높았던 기저 영향으로 성장률은 1분기 대비 다소 둔화. 국내 및 해외 모두 카카오 원가부담 지속되며 2분기에도 큰 폭의 감익은 불가피. 올해부터 진행 중인 사내 인력 효율화(ERP) 작업에 따른 추가적인 일회성 비용 발생 가능성 존재'라고 분석했다.

또한 LS증권에서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시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 국내 사업의 경우 소비 심리 회복 및내수 부양 정책 수혜로 3분기부터 점진적 반등 예상. 카자흐스탄 내 재고 소진 이슈는 2분기 내에 대부분 해소되었을 것으로 추정, 하반기 우호적인 루블화 환율 여건과 함께 성장률 회복 예상. 인도 사업의 경우 높은 Q 성장이 지속되겠지만 변동성을 보이는 날씨 환경은 리스크로 작용할 전망. 카카오 원가 부담은 하반기에도 이어지겠지만 작년 하반기 낮은 기저 영향으로 하반기 증익은 가능할 것'라고 밝혔다.


◆ 롯데웰푸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56,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LS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56,000원을 제시했다.


◆ 롯데웰푸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6,923원, LS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6,923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6,92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8,333원 대비 -16.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웰푸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