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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 로켓랩, 머스크-트럼프 갈등 속 신고점...월가 투자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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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와 영국 국방부 계약 참여
MACH-TB 2.0과 유럽 재무장 계획
스페이스X와 경쟁할 중형 발사체 개발
뉴트론 상업화가 수익 전환의 열쇠

이 기사는 7월 8일 오후 4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로켓랩, 머스크-트럼프 갈등 속 신고점...월가 투자 전망은 >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극초음속 기술 개발 참여로 사업 영역 확장

로켓랩(종목코드: RKLB)은 전통적인 위성 발사 서비스를 넘어 극초음속 기술 개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미 국방부의 극초음속 기술 다목적 시험 플랫폼(MACH-TB) 2.0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게 된 것이 대표적 사례다. 이는 크라토스 디펜스 앤드 시큐리티 솔루션스(KTOS)가 주도하는 최대 14억5000만 달러 규모의 5년 계약으로, 로켓랩은 하청업체로 참여한다.

이 계약은 마하 5(음속의 5배) 이상의 속도로 비행하는 극초음속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시스템을 시험하는 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아직 중형 발사체 뉴트론의 상업화에 이르지 못한 로켓랩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다.

로켓랩의 우주발사체 [사진=업체 홈페이지]

해외에서도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영국 국방부는 극초음속 기술 개발을 위한 13억 달러 규모 프로그램에 로켓랩을 포함시켰다. 올해 3월 발표된 '유럽 재무장(ReArm Europe)' 계획이 8000억 유로 투자를 추진하고 있어, 영국 계약이 유럽 전반의 자금 지원 확대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로켓랩은 유럽우주국(ESA)의 차세대 위성항법 시스템인 LEO-PNT(저궤도위성항법시스템) 기술 실증 위성 발사서비스 업체로도 선정됐다. 유럽우주국은 2025년 12월 이전 로켓랩의 일렉트론으로 위성 2기를 고도 510km 궤도에 배치하여 6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영국 국방부 극초음속 프로그램 참여 이후 두 번째 유럽 정부 미션 수주다.

◆ 뉴트론 로켓,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로켓랩의 미래는 현재 개발 중인 중형 발사체 뉴트론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뉴트론의 성공적인 개발 및 발사는 로켓랩에게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회이자 수익성 달성 경로를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다.

로켓랩의 뉴트론 개요 [사진=업체 홈페이지]

뉴트론은 기존 일렉트론의 40배가 넘는 탑재 용량을 갖춘 로켓으로, 스페이스X의 팰컨 9와 유사한 비용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트론의 첫 발사는 2025년 말 버지니아주 월롭스 아일랜드에서 예정되어 있다. 이 발사가 성공하면 로켓랩은 상장사 중 최초로 스페이스X의 진정한 경쟁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미 우주군 국가안보 우주발사(NSSL) 프로그램은 2029년까지 총 56억 달러 규모로 운영되는 사업에 뉴트론을 포함시켰다. 이는 뉴트론의 상업적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뉴트론 개발에는 상당한 위험 요소도 존재한다. 올해 약 1억 달러의 자본 지출이 계획되어 있으며, 개발 지연이나 차질은 회사의 시장 지위와 재무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뉴트론 개발 지연은 미 우주군의 국가안보 우주발사 프로그램에 따른 약속 이행에 차질을 빚어 미래 정부 계약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뉴트론 로켓은 로켓랩의 미래 수익성의 핵심 동인으로 간주되는 만큼 개발 지연은 회사의 흑자 전환 시기를 연기하여 투자자 신뢰도와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재무 성과와 미래 전망

로켓랩의 재무 성과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1억22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전히 개발 비용으로 인한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보유 현금은 3억300만 달러에 이른다.

애널리스트들은 로켓랩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코이핀 집계에 따르면, 2025회계연도 연매출은 5억73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1.4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2026회계연도에는 8억9238만 달러(55.66% 증가), 2027회계연도에는 12억 달러(34.90%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로켓랩의 우주발사체 [사진=업체 홈페이지]

특히 주목할 점은 수익성 개선 전망이다. 현재 마이너스인 주당순이익(EPS)은 2026회계연도에 0.05달러로 흑자 전환한 뒤, 2027회계연도에는 0.20달러로 330.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뉴트론의 상업화가 본격화되면서 나타날 것으로 분석된다.

로켓랩은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보유 현금과 일렉트론 발사 수익을 뉴트론 개발 자금으로 투입하고 있어 아직 적자 상태다. 일렉트론은 탑재 용량이 작은 만큼 운항당 창출 가능한 매출이 경쟁사 로켓보다 적은 편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2025년부터 뉴트론이 상용화되면서 상황이 반전되며, 뉴트론이 로켓랩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한다.

골드만삭스는 로켓랩에 대해 "스페이스X 다음으로 우주 발사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두 번째 옵션"이라고 평가하며 6월 30일 '중립'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7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골드만삭스는 로켓랩이 발사 관련 관계를 활용하여 제품 사업과 고객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향후 발사 횟수 증가와 뉴트론 미션 시작에 따라 상당한 운영 레버리지와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로켓랩이 전용 발사 제공업체로서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아직 수익성이 없고 플러스 현금 흐름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뉴트론 개발을 위한 투자 단계에 머물러 있어 정상적인 재무 상태로 가는 경로에 대한 가시성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우려 요소로 지적했다.

◆ 정치적 갈등 속에서 찾아온 새로운 기회

2006년 설립되어 로켓과 우주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로켓랩은 스페이스X가 장악한 시장에서 틈새를 공략해 왔다. 작지만 민첩한 일렉트론 로켓으로 소형 위성 발사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했고, 이제 중형 발사체 뉴트론으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이스X의 팰컨9 [사진=스페이스X]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 간의 정치적 갈등은 로켓랩에게 예상치 못한 기회를 제공했다. 스페이스X의 정부 계약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대안을 찾기 시작했고 그 시선이 로켓랩에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로켓랩의 진정한 경쟁력은 정치적 요인을 넘어 기술적 역량과 안정적인 사업 기반에 있다. 68회 발사 성공이라는 검증된 실적, 정부 계약 확보를 통한 안정적 수익 기반, 수직 통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그 근거다.

뉴트론의 상업화 성공 여부가 로켓랩의 미래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말 예정된 첫 발사가 성공한다면 로켓랩은 명실상부한 스페이스X의 경쟁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정치적 갈등이라는 외부 요인과 기술적 진전이라는 내부 요인이 맞물리면서 로켓랩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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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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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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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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